키워드 선택의 중요성을 증명해본다
블로그비서를 제휴하면서 세일즈 페이지와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께 알렸습니다. 특히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고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라는 것을 확신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블로그 글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써야한다는 점을 직접 증명해보고자 무모할수도 있는 도전을 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써서 네이버 블로그 섹션의 상위에 노출시켜보겠다는 것인데요.
관련 유튜브 영상(구독하기 눌러주실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kSZKzM-qc7khttps://www.youtube.com/watch?v=wAh1ErkC1-Q
막상 키워드를 선택하고, 글을 쓰고, 기다리는 입장이 되니 매우 X줄이 타고 있습니다.
공개적인 도전의 부담감
상위노출에 대한 부분은 많은 평가요소가 있겠지만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논리에 의거한 도우미 툴이 블로그 비서입니다. 변명스럽지만 상위노출이 아니라 하더라도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거든요. 어쨋든, 이전에는 어떤식으로든 블로그 글을 쓰면서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한 부담감이 느껴지네요.
네이버에 노출이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 생각이었는데 어떤식으로든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참 난감하겠다 싶거든요.
지금부터 지레 겁먹은 변명 투척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작년 한해 열심히 글을 쓰면서 아직도 네이버에 상위노출 되고 있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특정 키워드로 2개월째 첫페이지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문서수는 4880개 정도 되는 키워드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간과한 게 있었습니다. 제가 3월 20일 이후로 글을 안썼던 겁니다. 약 1달에 가깝게 아무 글도 쓰지 않았던 것이죠. 글을 3개나 써서 올리게 된 것도 네이버 예티봇이 긁어가지를 않고 있다는 불안함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긁어 가서 상위노출을 못하는거라면 될때까지 하면 되는데, 지금 상황은 아예 긁어가지 않고 있으니까요. 물론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며칠 걸릴 수도 있기에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공개적으로 질러논지라 이런식으로라도 변명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근성으로 성공시켜보겠습니다
어쨋든 될때까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당분간 하루1 포스팅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진행하는 하루1포스팅은 모두 블로그 비서를 통한 키워드 선택이 기본이 될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지만 안되면 될때까지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상위노출되는 모습을 며칠내로 소개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