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루에 몇개의 물건, 음식을 구매하시나요?
저는 한 2~3번쯤 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5~6건 까지도 올라가죠. 이렇게 무엇인가 구매를 하면 반드시 생기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영수증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영수증을 받지 않고 버려달라고 합니다. 매장에서도 받을건지 물어보죠.
그런데 이 영수증으로 사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을 안하더라도 매장을 찾아온 고객과 관계를 맺기위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인 berg에서 디자인한 영수증 컨셉을 보면 가능성이 보입니다.
점심 식사를 주문한 고객에게 주문된 음식의 칼로리, 영양정보를 보여주거나, 요리 재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관련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원문링크: https://www.iconeye.com/opinion/rethink/item/4620-the-rece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