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 참 다양한 형태의 돈벌이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야구장에 있는 미녀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전 그냥 야구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의뢰로 축구장이나 농구장에서는 미녀들에 대한 기사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야구는 정말 자주 그런 기사를 접할 수 있었거든요. 물론 월드컵 이후 축구장에서는 나름 나타난 것 같지만 야구에 비해서 대중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여튼 이 야구장 미녀들인 사실은 페이를 받고 출현하는 일종의 알바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경기중 몇차례 전광판 등에 얼굴 노출되는 조건으로 페이가 20만원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야구경기도 구경하고 유니폼등도 지급받고 참 좋네요. 노동시간도 경기중이면 되고 방송쪽 지망생이면 얼굴도 노출되고 예쁘면 뭐든 기회가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야구협회에서 기획한 것인지 특정 마케터들이 기획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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