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즈니스에서는 더더욱 고객에 집중하라

오프라인 사업의 경우, 우리는 직접 고객을 만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고객에게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받는 다는 것을 잊을 일이 없습니다. 고객의 불만도 만족도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사업의 경우는 다릅니다. 인터넷을 통해, 웹사이트의 글과 로그분석 서비스의 숫자를 통해 고객을 만납니다. 비용을 들여 광고를 하고 숫자를 늘리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사업 자체가 매우 위험해지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를 벤치마킹할때도 그 본질을 고객에게 두지 않으면 수박겉핥기 식의 카피에 그치게 됩니다. 당연히 성과는 없고 돈만 쓰게 되죠.

아래의 티타임즈의 기사를 읽어보세요. 월마트가 아마존 프라임을 배송서비스로 착각해서 벌어진 일, 아마존이 프라임 서비스로 제공하는 고객 경험, 알리바바의 멤버십, 이베이 코리아(G마켓)의 스마일클럽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고객을 만족시키고 고객을 계속 머물게 하면 매출, 수익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든 고객을 위한 것이어야합니다. 고객이 돈을 쓰게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티타임즈 기사 :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81011172777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