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랜딩페이지 전환율을 최적화하기 위한 A/B테스팅 핵심원리 3가지

이 포스팅은 해외 콘텐츠 마케팅 기업 scoop.it 포스팅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원문링크

좋은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해야합니다. 테스트 없이 전환율 높은 랜딩페이지를 한번에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하번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나면 거의 변경하지 않습니다.

매번 아이디어를 내고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한다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을 전담하는 인력이 없으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래서 파레토의 법칙이 적용된, 조금 더 효과적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지침이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전환율을 올리는데는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는데 중요한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일테니까요.

AB테스트 시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중요 요소를 정리했습니다. 다른 요소들 보다 이 3가지 요소에 집중해서 테스트를 하면 좀 더 빠르게 전환율 최적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랜딩페이지 길이

길이가 긴 랜딩페이지가 좋은가 짧은 랜딩페이지가 좋은가에 논의는 계속 있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한 설명이 있는 긴 랜딩페이지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중요한 것은 길이가 아니라 전환율입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환경을 고려할 때 랜딩페이지가 길면 내용을 읽기 전에 이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랜딩페이지에 상세한 내용이 있다면 읽어보는 사람들의 전환율은 또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길이가 좋다 라는 원칙을 정하지 말고 테스트를 통해 랜딩페이지 길이를정하는 것이 좋다고 봐야합니다.

이때 콘텐츠의 길이 보다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콘텐츠에는 글자만 있는 것이 아니죠. 이미지나 동영상 무엇이 됐든 고객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길이에 구애받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고객이 얻는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면 랜딩페이지에 가능한 많은 콘텐츠를 포함시키고 그 배치나 양을 조절하면서 테스트를 해보세요.

2. Call to Action에 표현되는 혜택 문구

A/B 테스트에서 가장 직접적인 판단이 가능한 부분이 바로 콜투액션일 것입니다. 콜투액션 부분에서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없다면 전환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아래 2개의 콜투액션을 비교해보면 왼쪽은 단순히 가입하라는 제목과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혹시 당신의 콜투액션도 이렇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고객에게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오른쪽의 콜투액션과 비교를 해보세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가져갈 수 있는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고객에게 중요한 혜택이 무엇인지 테스트해볼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콜투액션과 명확한 콜투액션의 전환율 차이는 30%까지도 벌어질수 있습니다.

3. 랜딩페이지 이미지의 다양한 활용

마케팅 전문가들은 랜딩페이지에 시각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사용은 매우 중요하지만 단지 사용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이미지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환율이 달라지게 되니까요.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식을 달리하여 다양하게 테스트 해봐야합니다. 잘못된 위치 적절하지 못한 이미지를 사용하면 전환율이 떨어질 것입니다. 텍스트를 통해 길게 작성한 랜딩페이지와 큰 이미지 핵심 문구, 입력양식을 사용한 랜딩페이지가 훨씬 전환율이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