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가 없는 웹사이트는 없는 것과 같다.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면 방문자를 모아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그 매장은 망하겠죠.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온라인은 특히 심하다.
오프라인은 일단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목좋은 곳에 매장을 내면 어떻게든 방문자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목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네이버나 다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곳은 이미 그들의 서비스인 블로그나 카페 등의 콘텐츠가 목좋은 곳을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웹사이트에게 제공하는 통로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오프라인처럼 멋지게 꾸며놓고 무작정 버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죠.
트래픽을 만들자.
오프라인에서 영업을 하듯, 온라인에서도 영업이 필요합니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모든 방법이 영업이 되겠습니다. 기왕이면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원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방문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죠.
어떻게 하면 이런 방문자를 찾아서 끌고 올 것인가? 에 대한 교육이 3주차의 내용이었습니다. 뭔가 대단한 비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모두가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았던 방법들이니까요.
멘토 후기
3주차에는 이 트래픽 창출의 핵심을 알려드렸고, 웹마스터 등록, 픽셀설치 등을 실습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서 쉽지 않았을 텐데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이제 참여자분들에게 적합한 트래픽 확보 방법을 결정하고 실천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3주차 수강생 후기
강의 상세 페이지에는 4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매번 5시간 이상씩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주차는 그마저도 더 오버해서 동영상을 촬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후기를 받았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1 :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어떻게 몰아오면 될지 감이 오는지?
어디에 고객이 있고 어떻게 발로 뛰어야 할지 감이 옵니다. 하지만 그런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랜딩페이지의 신뢰성을 뒷받침 해 줄 정성이 들어간 어느정도의 컨텐츠와 페이지가 빨리 완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표님의 상세하고 명쾌한 강의 덕에 트래픽 발생에 대한 감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잠재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를 이용한 포스팅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고요.
감은 오는데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우선 페이스북광고와 지식인 위주로 해보려고 합니다.
방문자 트래픽 만드는 방법을 이론적으로 알고있었지만, 3주차 강의를 통해 사이트내 포스팅을 통해 정보성 글을 노출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질문2 : 웹마스터 도구 등록, 페이스북 광고만들기, 페이스북 픽셀 설치에 관한 내용을 듣고난 소감.
웹마스터 도구 등록은 웹이라는 거대한 세상에 일종의 id 등록을 한 느낌입니다. 출생신고서를 쓴 느낌이랄까요? 이제 출생신고 했으니 열심히 살아 보아야지요. 수많은 플랫폼들과도 잘 연결 하여 각각의 기능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블로그에 웹마스터도구 및 픽셀 설치 해 보았으나, 사이트는 이보다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잘 리딩해 주셔서 이또한 깔끔하게 등록했네요. 페이스북 광고또한 주로 참여형 광고를 했었는데, 좋아요에 돈쓰고 싶지 않으면 트래픽 광고가 낫다는 말에 뜨끔 했습니다.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야지 내 사이트 광고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페이스북 광고나 픽셀에 관해서는 알고는 있었으나 해볼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같이 진행해보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데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한 방문자들의 원활한 유입을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로스해킹’이 어떤 개념인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3 : 점점 완성되어가는 웹사이트를 보는느낌은 어떤지?
기분이 좋습니다. 웹세상에 나만의 집을 멋지게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 툴이나 기능을 자유 자재로 활용을 못하니 답답한 느낌입니다. 시원하고 멋지고 믿음이 가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열심히 사업적으로도 성장하고싶네요.
처음에는 웹사이트 만드는것이 막연하게만 느껴졌었는데 완성되어가는 웹사이트를 보며 이제 웹사이트 제작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웹사이트가 자리를 잡아가니 더 들어가 보고 싶게 되고, 광고도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비즈니스’라는 것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하게 될 새로운 경험에 가슴이 설레어 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