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pd가 맥쿼리 증권이 주관한 ‘2018 맥쿼리 이머징 인더스트리스 서밋’ 행사에서 키노트 섹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발표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 규모가 성장하면서 생긴 속도의 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 Company in company
- Globalization by localization
- JYP Music Factory
- Creativity from happiness
콘텐츠의 생산속도를 향상시키면서도 콘텐츠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실험들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면서 JYP엔터가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기능적으로 구분된 조직구성이 아닌 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티스트별 TF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한 점은 큰 규모의 기업들도 벤치마킹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 질문답변 부분에도 의미있는 내용이 있으니 영상을 직접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08257W8sd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