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방문자를 모으는 것이 최대의 과제입니다. 검색광고, 바이럴 광고, 다양한 이벤트로 트래픽을 만들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국내 사이트 순위 8위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이었네요.
한국 8위의 사이트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warning.or.kr 입니다. 여성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남성분들은 아주 잘 알 것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자의든 타의든 한번쯤은 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의 방문자들은 원하는 목적지가 아니기 때문에 뒤로가기로 바로 마우스를 이동시키겠지만 그래도 어마무시한 방문자가 있다는 것은 팩트입니다. 무려 하루 백만명!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를 관리하는 기관에서 단순히 경고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방문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페이지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국민 전체에게 알려야할 중대한 사항이 있다면 이곳에 공익광고 같은 배너를 넣는 것이죠.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알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드센스라도 달아야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익이 어마어마하지 않을까요? 정말 부러운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의 링크를 걸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