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잘 드는 법을 팝니다.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는 콘텐츠 회사 워클릿

콘텐츠로 수익을 내는 방법

콘텐츠로 수익을 낸다는 것,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핵심만 뽑아서 보면 간단해보이죠. 돈을 내고 살만한 콘텐츠를 만들면 되니까요? 실제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콘텐츠, 벌고 있는 콘텐츠는 꽤 많습니다.

제품 리뷰, 도서 요약, 웹툰, 웹소설 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 수익모델입니다. 그런데 이런 익숙한 방식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로 주목받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운동선수처럼 몸을 사용하는 법

이것을 가르쳐서 수익을 내는 워클릿(worklete)입니다. 2015년에 창업했으니 벌써 3년째입니다. 이 회사는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프로 운동선수들의 몸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합니다.

이 사업의 창업자는 프로 운동선수였던 아버지가 소방관들에게 진행하던 몸 사용법 교육을 사업화했습니다. 네슬레나 창고 운영업체 등에서 워클릿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선임들로부터 무거운 물건 드는 법, 삽질하는 법 등 효율적으로 몸쓰는 법을 배워본 적이 있을텐데요. 이 콘텐츠는 우리나라에서도 막노동, 택배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몸쓰는 법이 돈이되는 콘텐츠가 될 수 있 듯, 우리가 알고 있는 아무것도 아닌 정보들이 어디선가는 돈을 주고라도 듣고 싶은 가치있는 정보일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필요로하는 곳이 어디가 있을지 늘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겠습니다.

결국 이사를 할 때 내가 집을 파는 날짜와 내가 이사갈 날짜를 차이나지않게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겪고 나니 정말 돈을 많이 벌어야 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

집이 제때 팔리면 참 좋겠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스타트업 오픈도어랩스 관련글을 읽게되니 이 회사의 비즈니스모델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도어랩스는 집을 팔고자하는 사람들에게서 집을 직접 매입하고 그 이후에 판매합니다. 필요한 경우 수리해서 팔기도 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전문자의 현장 검증 및 알고리즘을 통해서 책정하고요. 사람들이 최고가에 팔기보다 빠르게 파는 것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점을 제대로 파악한 것이죠.

추가로, 집을 파는 사람은 다시 집을 살 사람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주택 대출을 제공하거나 새집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고링크 :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8080712487774271